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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치료법 장내 미생물 및 유전자 치료분석연구 활발


현재까지는 아토피성피부염이 발생하면 보습을 하고 피부의 이상만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왔다. 최근에는 몸의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려는 면역력의 균형이 강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는 세포나 면역의 차원을 넘어 마이크로 바이옴과 유전자를 분석하는 시대가 왔다.

피부완정연구소는 암, 아토피 전문요양병원(이하 자닮인)과 10년간 마이크로 바이옴(장내미생물) 및 유전자를 연구해 온 전문 분석기관인 (주)한젠바이오와 함께 암, 아토피 유전자 치료 분석 공동연구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후 자닮인은 아토피안들의 커뮤니티로 성장해온 피부완정연구소 회원들을 대상으로 마이크로 바이옴(장내미생물)과 유전자 분석을 시행했다.

분석결과 정상인의 장내 미생물의 종류는 500~600종 이상의 균종이 있어야 정상이지만 아토피 환자에서의 장내 미생물의 종류는 평균 300~400종으로 현저하게 부족하게 나타난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미 암치료를 선도하는 top 3차 종합병원들에서는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암치료를 하고 있다. 2017년 3월부터 병원이나 요양기관에서 암이나 희귀질환과 관련된 유전자 검사에 대해 50%의 건강보험 급여 혜택을 주기로 결정되면서 유전자 치료의 새로운 장이 열리고 있다. 앞으로 암치료는 유전자 분석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를 하게 된다.

마이크로 바이옴의 분석은 아토피 치료에도 희망적이다. 아토피 완정법 120일의 기적 저자 피부완정연구소 대표 윤명화는 아토피성피부염의 원인 중 장내 미생물의 환경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마이크로 바이옴과 유전자검사로 분석할 수 있다고 했다. 수년전부터 유산균의 붐이 일어난 이유도 장내 미생물이 원인으로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아토피 치료의 최신 트랜드는 마이크로 바이옴과 유전자 분석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유전자 분석 후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검사를 해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지만, 해외 선진국에서는 이미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고장난 유전자를 찾아 교정하는 치료를 시행하고 있고 아토피나 난치성 질환도 치료가 가능할 수 있다는 이론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

아토피 치료는 아토피와 관련된 유전자 분석으로 장내 환경의 문제를 파악하고 마이크로 바이옴의 문제점을 교정, 치료를 하게 된다면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뒷받침한다.


마이크로 바이옴과 아토피 유전자 분석은 아토피치료를 위한 연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피부완정연구소는 (주)한젠바이오와 함께 장내 미생물인 마이크로 바이옴의 문제 해결 방안으로 마이크로 바이옴 검사를 통해 장내 미생물을 분석하고 장내 부족한 유익균을 공급해줄 수 있는 40종 이상의 균종이 들어있는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1~2가지 종이 수백억 수천억마리가 들어있지만 부족한 장내 미생물을 채워주기에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장내 필요한 유익균의 균종이 많고 유익균과 중간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잘 맞춰질 때 건강한 장이 될 수 있다. 장이 건강하고 튼튼하면 알레르기 반응이 없어지거나 줄어들 수 있다.

다양한 균종이 공존하는 것이 앞으로 출시될 유산균의 특별한 기술이며 장내 환경의 원인으로 아토피가 생기는 경우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이 될 수 있다. 암 뿐만이 아니라 아토피 유전자검사도 건강보험 급여 혜택이 되는 시대가 하루 빨리 올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토피완정법 120일의 기적' 저서에서 확인 가능하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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